알면 더 좋은 정부 지원 사업 혜택 5가지 !! 육아휴직 급여 인상

 

2025년 1분기에 주목할 만한 정부 지원 혜택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청년 월세 지원 프로그램 확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최대 12개월 동안 지원합니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 대상입니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나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2.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운전자금은 기업당 최대 5억 원까지, 시설자금을 포함하면 최대 10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 금리는 정책자금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적용하며,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진행됩니다.

 

3.육아휴직급여 상한 인상

 

▶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최대 12개월 동안 지원합니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 대상입니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나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2025년부터 육아휴직급여 상한액이 월 15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이는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근로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육아휴직 기간 동안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4.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

 

▶ 연 매출 1억 400만 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달비 또는 택배비를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이는 비대면 서비스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으로, 관련 비용을 일부 보전받을 수 있습니다.

 

5.청년 창업 지원금 확대

 

▶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에게 최대 1억 원의 창업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특히 IT, 바이오, 친환경,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의 창업을 장려하며, 추가적으로 창업 멘토링, 경영 컨설팅, 투자 유치 지원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합니다.

각 지원 혜택의 상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해당 기관의 공식 웹사이트나 관할 행정기관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관심 가질 만한 정부 지원 사업인데요.

 

그 중에 육아휴직 급여 상한 인상에 대해 조금만 더 알아볼까요?

 

2025년부터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이 월 15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이는 육아휴직 기간 동안 근로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특히 소득 감소로 인해 육아휴직을 망설이던 근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 세부 내용:

• 첫 3개월: 통상임금의 100%를 지원하며, 월 최대 25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 4~6개월: 통상임금의 100%를 지원하되, 월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 7개월 이후: 통상임금의 80%를 지원하며, 월 최대 16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또한, 기존에는 육아휴직 급여의 25%를 복직 후 6개월 이상 근무한 뒤에 지급하는 '사후지급금' 제도가 있었으나, 2025년부터는 이 제도가 폐지되어 육아휴직 기간 중 전액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추가로 결혼 및 출산을 앞둔 근로자라면 꼭 기억하세요..

육아휴직 분할 사용 횟수가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되어, 최대 4번까지 나누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는 가정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육아휴직을 활용할 수 있으며, 업무와 육아의 균형을 보다 효과적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근로자들이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